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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그동안 여러가지 바쁜 일정으로 홈에 찾아오질 못했습니다.
그동안 작은 변화도 생겼구요 .. 큰 변화도 생겼는데 그중에서도 직업의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MBN방송에서 전남.전북 제주까지 3개도를 총괄하며 본부장직을 지내며, 16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내고 현재는 퇴직하여,  글로벌 종합뉴스통신사인 "뉴스 핌"이라고하는  아주 좋은 통신사에 광주.전남 취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네이버에 지영봉 치면 그간 활동사항이 나옵니다.
선임 취재기자를 하면서 취재본부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한 업무의 과중으로 찾아뵙지 못하고 좋은 소식도 올리리 못하였다는 말씀을 올리고 향후 열심히
취재해서 올해의 기자상이라도 받고싶습니다.

회원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애견생활이 되시길 빌며 , 새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은 부친으로 아내와 함께한 가족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