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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00:23
세균성 피부병 소개..
 글쓴이 : 지영봉
조회 : 2,650  

세균성 피부병

왜 생길까요..

그 원인은 세균이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인데요. 우리 견사주변에 보이지 않는 별것 아닌 세균들이 움직이다 작은 상처 난 곳이나 약한 부위에 달라붙어 발병하게 됩니다. 특히 개들의 발톱이 문제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데 간지러울 경우 발로 긁는 과정에서 미세한 상처가 생기는데 바로 그곳이 세균이 들어가는 대문이 되는 겁니다.

사냥견의 경우 가시에 찔리거나 긁혀서 일어날 가능성이 많구요.
그래서 사냥 후에는 반드시 개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필히 가져야 합니다.
또한 병중인 개들 아니면 나이든 개들이 피부병에 잘 걸리게 됩니다.

개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진균”은 곰팡이를 말하며 그중에도 사상균이라고 불리는 곰팡이가 바로 피부진균증을 일으킵니다. 이 질환은 개들에게 접촉으로 전염이 되기도 하고  공기 중에 떠돌다 포자에 의해서 감염이 되기도 합니다.

세균성 증상을 보면 , 털이 빠지게 됩니다.
농피증이 대부분으로 몹시 가려워 이빨로 깨물고 발톱으로 할퀴고 그런 과정에서 털이 빠지게 됩니다. 세균이 피부 깊숙히 침입하여 곪거나 발열증상도 같이 일어납니다. 특히 얼굴 중 입술 주위가 많고 피부가 겹치는 곳 아니면 물혹이 생겨 터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는 진행이 많이 된 상태로 바로 주사치료를 해야 합니다.
항생제주사를 실시하고 소염제주사도 병행해야하며 터지지 않는 경우에는 주사기로 빨아내서 특정한곳에 모아두었다가 도치램프로 태워 없애야 합니다. 그냥 버리면 세균이 증식하여 다른 개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시작단계에서는 주사약을 사용하지 말고 먹는 항생제나 항생제연고. 약용삼푸 등을 사용하여 주면 좋습니다.

주사를 놓지 말라는 것은 피부에 상처를 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옮기기 때문이죠..

다음은 진균치료인데요.
이 진균은 치료가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려 고생을 하는 질병입니다.
개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기도하며 주인을 힘들게 만드는 질병이기도 하죠.
그래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진균치료는 원형탈모로 진행되는 형태로 진행되며 쉽게 알 수 있지만 초기진행을 알기가 어려워 털이 빠지고 난후 주인의 눈에 띄게 되는 병이라 당황스럽죠. 하지만 원형탈모가 생겼다면 바로 에칠알콜로 소독하고 피부연고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피부연고제는 상처를 보호하며 항생효과가 있는 연고면 좋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다시 닦고 지우고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니까 인내심을 갖고 조치하세요.

제 경험으로는 1개월 이상 걸리더군요.
지속적으로 치료를 해야 효과가 있고 중간에 쉬거나 방치하다 다시 하면 또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이 질병들은 표피가 아닌 모근에서 번식되기 때문에 약물효과도 떨어지고 기간도 더 걸리는 것으로 피부 깊숙히 파고들어가는 알콜이 효과가 있다는 거죠. 저는 메칠알콜을 주로 사용하는데 경험이 있어야 그것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잘못하여 개가 빨아먹었을 경우 실명까지 하게 돼서 일반인들은 에칠알콜을 사용하세요..

끝으로 농피증은 피부에 검은 색을 띤 딱지가 생깁니다.
진균은 털이 빠진 자리가 피부색보다 약간 흰색으로 변합니다.  맨위 사진은 진균증 아래는 농피증입니다.

                    글쓴이: 진돗개와사람들  지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