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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23:50
기생충에 의한 피부병 ..
 글쓴이 : 지영봉
조회 : 3,111  

기생충에 의한 피부병

대부분 기생충에 대한 피부병 발병은 잘 모르는데요.
오히려 더 심각한 피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개의 피부에는 벼룩과 이. 모포충. 개선충. 개응애 등이 기생하여 피부병을 일으키는데 염증성 피부병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벼룩은 알레르기까지 유발시키는 고약한 놈으로 피부를 뚫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벼룩의 타액이 몸속에 들어가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때 개들이 다리로 후벼 파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면서 염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타액이 합텐이라는 물질로 피부를 뚫는데 용이하도록 작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털 사이를 기어 다니면서 간지러움을 유발하여 물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간지럽습니다.

그리고 개선충에 의한 피부염은 개선충증이라고 하는데 주로 진드기에 감염된 개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수렵견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입니다. 이 개선충은 피부 속에 터널을 만들어 놓고 옮겨 다니며 배설을 하고 분비물을 통로에 남겨두기 때문에 아주 심한 가려움증을 나타냅니다.  개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질환이 바로 이것입니다.

다음은 모포충인데요 이것도 진드기 일종인데 모공에 기생하며 번식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개의 경우 대량으로 번식하여 털이 다 빠진 상태의 너구리를 연상하면 맞을 겁니다. 이렇게 많은 피해를 주는 충이죠.

마지막으로 개 응애는 해충으로 개들에게 발생했을 때 유난히 비듬이 많이 생기고 먼지가 많이 날립니다. 이놈들은 피부표면에 기생하므로 간지러움을 유발시키고 피부 각질 같은 것을 먹고산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표피에서 활동하므로 처치가 쉽습니다. 

여기까지 해충들에 대한 서식조건을 알아봤구요..
증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벼룩에 대한 것인데 벼룩에게 대량으로 물릴 경우 빈혈까지 동반되는 피부염을 일으킵니다.  탈모가 발생하고 피부가 짓무르고 가려움증은 점차적으로 심해지는 경로를 갖습니다. 모포증과도 같은 경로로 보면 되구요.  개선충은 개들의 귓가 또는 팔꿈치. 뒷꿈치에 잘생기며 가려움증이 유발되며 개들이 심하게 긁어 피부가 찢어지고 피가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다음은 치료방법입니다.

가장 심하다는 개선충의 경우 발병이 되면 주변에 털을 밀어버리고 약욕을 시켜주면 가장 빠른 치료 효과를 봅니다. 치료약으로는 약품상에서 개의 상태를 이야기하고 개에 맞는 약을 구입해야합니다.  종류가 많고 효과도 좋습니다.
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개마다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특정한 약품을 소개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피부병 치료 시 반드시 항생제와 병행하여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치료효과가 빠르고 높다는 것만 알려드립니다. 약제구입은 진드기용 살충제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개응애의 경우도 약욕이 좋구요. 이때도 진드기 살충제가 용이합니다.
벼룩이나 이도 약욕으로 하시면 되구요. 만약 약욕을 살시할 경우 개들이 몸을 털 때 주의하셔야합니다. 견주 안구에 들어갈 가능성 때문이죠.. 

끝으로 개선충과 응애는 사람에게도 전염됩니다.
벼룩이나 이 같은 경우도 옮길 수는 있으나 쉽게 달라붙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피부병이 생기면 이보맥을 주사하는데 이보맥주사는 피하층에 전달되어 혈액이나 몸속에서 장시간 퍼져 기생충을 신경마비시켜 퇴치하는 작용을 하는데 응애나 벼룩의 경우 잘 죽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욕이 직접 접촉함으로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이보맥 주사는 3주간 간격으로 주사하고 자주하면 절대 좋지 않습니다.

 
                  글쓴이 : 진돗개와사람들  지 영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