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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00:52
호르몬에 따른 피부병을 아십니까?
 글쓴이 : 지영봉
조회 : 2,439  

호르몬에 따른 피부병을 아십니까?

동물이나 사람이나 체내에서 호르몬의 역할이 참 많습니다.
이러한 호르몬은 체내의 환경을 비롯한 장기 내 조직의 활동을 미묘하게 조정하며 특히 피부와 털은 이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고 합니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털에 영향을 주어 털이 빠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두 가지 호르몬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하나는 갑상선이 위축되면서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고 털의 발육이 저하되어 결국 떨이 끊어지거나 쉽게 빠지는 영향을 일으킵니다.
또한 부신피질호르몬이 많아지면 기능항진증이 생기고 탈모가 발생되는데 주로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복용했을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가려움증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갑상선기능저하로 생기는 경우 , 주로 목과 가슴. 등 같은 곳에 좌우 대칭성을 보인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귀에 털이 빠진다면 양쪽 귀 모두가 빠지게 된다는 의미이며 그 외 기력이 저하되고 식욕이 떨어지며 갑자기 비만해지면서 몸놀림도 둔해지는 현상이 상기 갑상선기능저하로 오는 영향입니다. 한편 물도 많이 먹게 되고 소변의 양도 많아지며 과식을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 과잉과 같은 증상이 파악되면 약물사용을 중지하고 과잉분비억제제를 투여해야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뇌하수체에 종양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는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하는 복잡한 과정이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약물남용을 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갑상선호르몬 기능저하로 생기는 피부병은 배. 목. 가슴. 꼬리등에 많이 나타납니다. 즉, 대칭 형태를 보이면 갑상선호르몬 기능저하를 의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신피질기능항진의 경우 , 등. 배. 가슴. 엉덩이. 몸통 등에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병 없는 애견을 만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피부병은 정말 애견인들에게 가장 고통을 주는 질병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글쓴이 : 진돗개와사람들 운영자 - 지 영 봉